숙명여대 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창조경제 시대에 주목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이 창조경제 시대에 적합한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숙명여대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석사과정(남·여)이 최근 시대적 흐름과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전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창조경제 및 IT융합과 웹과 앱 평가 전문가를 양성하는 최고의 과정으로 손꼽히고 있다.

숙명여대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IT융합기술과 비즈니스분야를 융합한 전공이다. 다양한 IT융합기술을 활용go 기업이 직면한 문제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최적의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 등을 개발하는 창조경제시대에 적합한 IT융합기술 및 IT융합경영 전문가를 양성한다. 대표적으로 IT와 금융비즈니스를 융합하여 은행ㆍ증권ㆍ카드사 등의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을 평가하고, 이를 컨설팅해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 전공에 입학하면 웹과 앱 평가·컨설팅분야 최고의 연구소기업인 웹발전연구소(www.smartebiz.kr)의 연구원으로 활동할 기회도 제공한다.

IT융합하면 왠지 기술적인 면이 많은 것 같아 어려운 느낌을 준다. 그러나 전공 주임교수는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학사학위 소지자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학부 전공과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쉽고 재미있고 매우 유망한 전공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 전공은 2014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숙명여대 특수대학원 홈페이지(http://gss.sookmyung.ac.kr)에서 원서 접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