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레스토랑 의미를 넘어선 소셜 하우스(Social house)개념의 레스토랑 '로드빌'이 12월 20일 서울 역삼동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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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케타(Bruschetta)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작은 빵 위에 토마토, 바질, 버섯, 소시지, 해물 등의 다양한 재료를 얹어 몸에 좋은 올리브유와 함께 가볍게 즐기는 이탈리아식 에피타이저이다. 로드빌에서는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한 브루스케타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맛을 맛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로드빌 홍승우 대표는 "새로운 교감의 공간 로드빌에서 이탈리안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은 이제까지 맛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며 "또한 오픈 된 커다란 키친에서 숙련된 요리사와 여러 가지 크기의 접시에 담겨 나오는 크리에이티브한 요리들은 단순한 음식으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