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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망친 아기, 반죽 쓰고 유령놀이 용서가 돼?

기사입력 2013-12-20 07:32 | 최종수정 2013-12-20 07:32


피자를 망친 아기

'피자를 망친 아기'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이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피자를 망친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속에는 한 아이가 요리대 위에 올라가 밀가루 반죽을 뒤집어 쓴 모습을 취하고 있다.

아빠가 만들어 놓은 피자 도우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

마치 유령놀이를 하듯 손도 앞으로 뻗어 가며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만 봐도 귀엽네", "피자를 망친 아기, 피자 도우가 단단한 듯? 구멍도 안 나네", "오늘 저녁은 굶는 걸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은 19일 내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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