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에서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13일 오전 10시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헌혈 행사장을 찾아 떡을 나눴다.
'빚은' 임직원들은 헌혈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헌혈을 마치고 나오는 시민들에게 '빚은 설기떡'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헌혈 행사에 동참한 '빚은'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고귀한 생명을 나누는 데 동참한 시민들을 보며 가슴이 훈훈해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