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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장성택'
보도에 따르면 은하수관현악단과 왕재산 경음악단 소속의 예술인 9명이 포르노 촬영-판매-시청 등의 혐의로 공개 처형됐으며 "리설주도 전에는 자신들과 똑같이 놀았다"는 증언 내용을 보도한 것.
하지만 리설주 포르노 영상을 본 전 중앙기관 간부 출신의 탈북자는 지난 10월 JTBC '뉴스맨'에 출연해 "리설주가 아닌 것 같다"며 "북한 사람들은 이런 영상 자체를 잘 안 찍는다. 찍더라도 집 침대에서 찍지 않고 집을 하나 빌려서 찍는다"고 말했다.
한편 리설주는 지난 10월 김정은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것을 끝으로 50여 일째 모습을 보이지 않아 오는 17일 김정일 2주기엔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