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뱅킹 이용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충족 시키기 위해 스마트폰뱅킹 무료 'PUSH 알림서비스'(스마트폰앱을 통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7월 첫 출시 후 스마트폰 전용 인기 금융앱으로 자리매김한'외환스마트환율 앱의 지정환율 알림서비스'는 고객이 희망 환율을 지정하여, 해당 환율에 도달 즉시 통보 받을 수 있는 대고객 환율 알림 서비스로써 환율에 민감한 고객들인 해외 주재원, 유학생 및 그 가족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Smart외환카드 앱의 카드승인내역 알림서비스'는 외환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사용내역 관리 및 카드 부정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인 서비스이며 외환카드 이벤트 또는 쿠폰 소식도 받아볼 수 있어서 외환카드 사용 고객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외환은행 스마트폰 뱅킹 'PUSH 알림서비스'는 은행 자체시스템을 이용한 직접적인 PUSH 통지방식을 채택하여 구글이나 애플서버를 이용하는 타 PUSH 서비스와 달리 높은 전송 성공률을 보이고 있어, 계좌거래내역과 환율변동, 카드승인통지 등의 금융거래에 민감한 고객들의 현실적인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스마트폰뱅킹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대고객 편의제공의 범위를 혁신적으로 넓혀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