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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소 비타민워터 마지막 에디션 '예술작품이네'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3-12-09 10:21


코카-콜라가 2013년을 떠나보내기에 앞서 아트월드가 가미된 시즌 마지막 에디션 6종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한국 코카-콜라



코카-콜라사의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보내기에 앞서 시즌 마지막 에디션을 선보인다.

코카-콜라의 라이프 스타일 음료 대표 브랜드인 글라소 비타민 워터가 이번에 출시하는 에디션은 '아트라벨' 6종이다.

'아트라벨'은 글라소 비타민워터 power-c, focus, essential, energy, multi-v, xxx 등 6종의 라인업으로 출시되는 것이다.

각 제품의 이름과 컬러를 표현하기 위해 비주얼 스토리텔링 기법을 반영했다. 이 기법은 생생하고 선명한 컬러와 독창적인 그래픽을 조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컨셉은 'Air & Line'이다. 아티스트로서 살아 숨쉬는 모든 것으로부터 '영감'을 받는다는 것을 표현하는 Air(공기)와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제품성을 자유롭게 펼쳐내는 수단으로서의 Line(선)을 의미한다.

이번 '아트라벨' 에디션은 올여름 지드래곤과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내놓은 글라소 비타민워터 g-creator가 단초가 됐다. 이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신진 작가 VAGAT(비주얼 아티스트의 필명)가 먼저 시안을 제작해 브랜드 관계자에게 전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VAGAT는 2013 글라소 비타민워터 캠페인의 아트 디렉터로 발탁되기도 해 글라소 비타민워터와 VAGAT가 함께 한 아트월드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보인다.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산뜻한 맛은 물론 수분을 보충해주고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세련된 패키지에 화려한 레인보우 컬러로 스타일까지 돋보이게 만든 제품으로 현재 국내외 유명 인사나 연예인, 모델 등 주요 셀러브러티들이나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마시는 라이프스타일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새로운 문화를 이끄는 얼리 어답터와 각계 각층의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글라소 비타민워터를 한 층 더 특별한 음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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