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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타계'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지병인 폐 감염증이 재발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약 3개월 후인 9월 퇴원했지만 요하네스버그 자택에서 진료를 받아왔다.
앞서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도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받다 퇴원하는 등 만델라 전 대통령은 2011년 이래 지금까지 입·퇴원을 반복했다.
넬슨 만델라 타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넬슨 만델라 타계, 정말 안타깝다", "넬슨 만델라 타계, 고인의 명복을 빈다", "넬슨 만델라 타계, 편히 잠드시길 바란다", "넬슨 만델라 타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