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 2013(LG Home Chef Championship 2013)' 결선을 개최했다.
베트남 대표팀이 선보인 '왐피를 곁들인 메추리구이'는 LG광파오븐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탁월한 맛과 외관을 구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세계조리사협회(WACS; 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ies) 회장단과 오랜 전통의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의 요리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참여시켜 요리의 독창성과 건강한 조리법, 맛, LG광파오븐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또 대회 홈페이지에 창의적 요리법을 올려 심사한 예선전에는 1개의 요리법이 등록될 때마다 LG전자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5달러씩 기부하는 등 기아문제 해결에도 동참했다.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비영리 요리학교(Infinity Culinary Training)를 방문,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LG 광파오븐을 활용한 자선 요리 교실을 열고 제품을 기증했다.
한편 LG광파오븐은 '참숯히터'의 열과 빛을 이용한 '광파·가열' 시스템으로 조리시간 및 영양 손실을 줄인 신개념 조리기기이다. 수분 증발이 적고 원적외선 방출량이 많아 요리 맛을 더욱 좋게 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제품에 반영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과 더 깊이 교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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