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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 증평공장에서 첫 제품이 출시됐다.
증평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대림통상 금구공장은 10만1383㎡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3만8192㎡ 로 동양 최대 규모다. 공장이전과 함께 생산량을 늘리고 일본 및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첫 제품 출시는 증평공장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품질, 납기 등 최적의 시스템을 갖춰 욕실 주방용품 분야 세계적인 메이커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