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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SBS '패션왕 코리아'의 베스트룩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는 7일 오후 7시 45분 '패션왕 코리아' 심사 위원단에게 호평을 받은 티파니-지일근, 김나영-정두영, 윤 건-이지은 세 팀의 의상을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한다.
윤 건 니트는 퍼즐을 응용한 소매 탈부착 기능으로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으며 첫 회 1등을 차지한 상품이다.
매회 방송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김나영과 정두영 디자이너의 노하우로 제작된 '그라데이션 롱 재킷'은 김나영이 크리스마스의 눈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호주산 최고급 100%울 원단을 사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비나 습기에도 강하다.
롯데홈쇼핑 패션왕 코리아 담당 송성준 PD는 "스타와 디자이너가 콜레보레이션 한 의상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단순히 멋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실용성을 강조한 의상들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