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2일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복지서비스 혜택 제고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티몬은 여행/레저와 문화(컬쳐)관련 900여 종의 서비스상품 등 5개 카테고리에 총 5000여 종의 상품을 공급하게 된다. 또한 복지포털을 이용하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게 되었다.
고객들은 이지웰페어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따라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한 후 복지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때 복지포인트는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 등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소셜커머스 상품에 대한 고객의 호응이 큰 만큼, 당사 복지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면서 매출 상승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