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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2014년 창립 51주년을 맞아, 광주요의 반세기 헤리티지(Heritage:유산)를 담아 완성한 최고급 프레스티지 라인 '뉴 클래식(New Classic)'을 공식 론칭한다.
광주요 도자영업 총괄 전수진 부장은 "광주요는 지난 50년간 우리나라 왕실 자기의 명맥을 잇고, 전통 도자문화를 현대화하는 등 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새로운 반세기를 맞이하는 만큼 '뉴 클래식' 라인의 성공적인 론칭과 국내외를 겨냥한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생활자기 브랜드로 재도약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요 '뉴 클래식' 라인은 전국 백화점(신세계, 현대) 광주요 매장과 직영점(경기 이천점, 서울 가회점, 서울 한남점, 부산점) 및 온라인몰(http://ekwangjuyo.com)에서 만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