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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진로 햇복분자'가 11월 29일 산악 동호회 회원 총 88명의 부부와 함께 ITX 청춘 열차를 타고 춘천 남이섬으로 떠나는 '팔팔 청춘 열차 로맨스'를 진행했다.
겨울연가의 로맨스 장면을 연출하여 기념사진을 찍는 '그땐 그랬지', 동반자를 자전거에 태우고 메타세콰이어길을 돌아오는 '로맨스 바이크'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특별한 추억도 만들었다.
하이트진로의 '진로 햇복분자'는 당해 연도 수확한 100% 국내산 순수 햇복분자만 사용해 신선하며, 맛의 변질이나 산화 없이 깊고 진한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한 제품으로, 원료부터 젊은 기운 그대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상무는 "중년층을 대상으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기차여행은 젊은 고객 대상의 이벤트가 주를 이루고 있는 주류 시장에서 색다른 시도가 될 것" 이라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햇'이라 더욱 신선한고 진한 햇복분자의 맛과 가치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