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국내에서 최초로 해외 카드 사용대금을 미화로 바로 결제하는 '외환 달러페이 카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발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외환은행은 이번 '외환 달러페이 카드'의 해외카드 사용대금의 미화결제 처리시스템을 특허청에 비즈니스모델 특허출원을 신청한 상태이며, 국내카드사용대금은 현재와 같이 원화로 결제하면 된다.
추가적으로 '외환 달러페이 카드'는 당월 사용금액에 따라 월간 최대 3만점의 예스포인트 적립서비스, 놀이공원 할인서비스, 해외여행상해보험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연회비는 1만원이다.
한편 외환은행은 12월5일부터 외환 달러페이카드로 해외에서 사용한 건당 행운의 2달러를 최대 20건에 한해 총 222분에게 제공하는 이벤트와 미화 1백달러 이상 정상결제하는 고객들을 추첨을 통해 최대 100% 미화로 캐시백해주는 경품행사를 내년 2월말까지 진행하며, 동시에70% 미화환전 수수료우대이벤트를 내년 6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88-3200) 문의 또는 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참조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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