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www.skbroadband.com)는 자사 B tv 가입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기존 B tv 고객을 대상으로도 퀴즈 응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SK상품권,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동전화와 결합한 'TB끼리 TV플러스'출시로 결합상품 경쟁력이 향상돼 3분기에 분기 순증 최고인 18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B tv 가입자 성장세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스마트 TV 제조사와 협업하여 셋톱 프리(Free)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안드로이드 4.2 기반의 스마트 IPTV 서비스인 B tv 스마트가 출시돼 상품 경쟁력이 더욱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안승윤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B tv 2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200만 번째 고객에게 스마트 TV를 제공하고 우수 기여 구성원을 포상하는 자축행사를 26일 오후에 가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