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2'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발맞춰 세계 관광 명소에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LG G2'는 지난 8월 뉴욕에서 처음 공개된 후, 해외 유명 매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LG전자 전략 스마트폰이다. 후면키(Rear Key)를 적용해 눈으로 버튼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손가락만으로 전원과 볼륨을 조작할 수 있다. 또 5.2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를 적용 카메라 등 최강의 하드웨어를 탑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명소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LG G2'를 널리 알리고 있다" 라며 "이러한 활동이 'LG G2'의 글로벌 공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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