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화장품이 2013년을 보내며 마지막 통큰 할인 이벤트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00년 이지함화장품이 의사가 개발한 화장품 '닥터코스메틱' 이라는 신용어를 선보이며 명실공히 새로운 뷰티 산업의 한 분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지 올해로 13년째다. 수많은 여드름 환자를 진료했던 다년간의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피부과 전문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에서 치료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개발된 <블루원>, <그린투> 시작으로 현재 이지함 화장품의 제품 종류는 약 130여종에 이른다.
'합리적 가격, 뛰어난 제품력' 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2013년 20% 이상 성장세를 보이며 매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이지함 화장품 사랑나눔이벤트를 진행하여 이지함 화장품 쇼핑몰 판매액의 10%는 소아과 환우를 돕기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벤트 첫날인 26일 이지함 화장품을 사기 위한 접속자 폭주로 한 때 이지함 화장품 쇼핑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으며, 이지함 피부과 할인 이벤트 관련 문의로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등 예상대로 작년에 이어 이지함 화장품 창립기념 <사랑나눔이벤트> 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은 뜨겁다.
이지함 화장품 이유득 사장(피부과 전문의)은 "2012년 하루 진행된 이벤트로 고객들이 쇼핑 불편함을 호소하여 올해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벤트 기간을 2일로 연장 원활하게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이벤트 시작 하루 전 50%할인 이벤트를 미리 공지하여 고객들이 좋은 기회로 이지함 화장품을 접할 수 있게 배려했다. 13년동안 보다 좋은 제품, 보다 착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2014년에도 좀 더 차별화된 제품으로 닥터코스메틱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이벤트 기간 : 2012년 11월 26일 화요일 00:00 ~ 11월 27일 수요일 24:00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