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안동시의 지역 특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안동시는 판로를 확보해 농수축산물 생산 농가와 GS리테일 모두 윈-윈할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은 한우, 간고등어, 사과 등 안동시의 우수한 특산물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미 GS리테일은 서울, 강원, 경기, 제주 등 특별, 광역지자체 4곳과 안성, 울릉, 영주, 무안, 양구, 신안, 보성, 진도, 통영 등 기초 지자체 9곳, 산림조합중앙회 등과 손을 잡고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공급받아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GS리테일은 전국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생산하는 지자체와 업무협약 체결을 확대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