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우리은행 우리 신세대플러스 패키지 출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1-22 10:31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신세대 고객의 금융거래를 우대하기 위해 금리와 수수료 혜택을 주는 입출식 통장과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신용대출상품을 결합한 '우리 신세대플러스 패키지' 를 출시했다.

우리 신세대플러스 통장은 만 18세 이상 만 30세 이하 신세대 고객을 위한 입출식 통장 상품으로, 우리체크카드를 월 1회 이상 사용하거나 매월 적립식 상품으로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잔액에 대해 연 2.0% 금리와 인터넷뱅킹 및 당행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해준다. 또한 취업 후 이 통장으로 급여 이체할 경우, 타행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매월 5회 면제혜택과 함께 적금 가입 시 적금금리를 연 0.2%p 우대 적용하는 금리서비스를 1회에 한하여 제공하며, 환율 80% 우대 쿠폰도 제공한다.

우리 신세대플러스론은 기존 직장인신용대출 상품에 있었던 재직기간(6개월 또는 12개월 이상 재직) 제한을 없애고 신입사원도 대출대상자로 포함하여 연소득의 최대 150%까지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상품으로, 우리은행에서 선정한 기업체에 입사하여 우리은행 통장으로 1회만 급여이체해도 최대 1천만원의 한도를 부여받을 수 있다. 특히 신세대플러스통장으로 급여이체하는 입사 1년이내 신입사원에게는 최대 연 0.5%p까지 금리를 우대해 3개월 코리보 기준 최저 연 4.96%(11월 22일 현재 CSS 1등급시)의 금리로 대출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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