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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호가 사용한 그 화장품, 알고보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11-22 07:35


짝62기 남자 2호가 사용하는 화장품이 화제다. 사진캡처=SBS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 라인인 '맥스 엘에스' 제품들이 SBS '짝'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SBS '짝' 62기 1부에서는 프로골퍼로 활동하다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아버지의 건설회사에서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27세의 남자2호가 성형남, 그루밍족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잘 생긴 이목구비에 얼굴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남자2호는 코와 눈을 성형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TV 속 인터뷰 영상을 통해 "성형과 피부 관리 받는 것까지 계산하면 지금까지 얼굴에 돈 1,000만원 정도는 썼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남자2호는 다섯 가지가 넘는 화장품을 발라 피부를 관리하고 패션의 완성인 향수 뿌리는 것도 잊지 않는 그루밍족의 면모를 보여줬다.

어제 방송에는 남자 2호가 자신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함께 방송을 타면서 그가 쓰는 화장품도 눈길을 끌었다.

남자2호가 쓰는 화장품은 바로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의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인 '맥스 엘에스 스킨 리차징 워터로션'과 '맥스 엘에스 오버나이트 리뉴얼 세럼' 제품이다.

랩 시리즈 '맥스 엘에스 스킨 리차징 워터로션'은 최첨단 보습 포뮬러가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고 오래된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맥스 엘에스 오버나이트 리뉴얼 세럼'은 잠든 사이 피부 순환 작용을 촉진하고 피부 본연의 개선 능력을 강화하여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는 에센스 제품으로 사용 즉시 팽팽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가슴을 뛰게 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러 애정촌에 참가했다고 밝힌 그루밍족 남자2호는 짝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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