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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남자, 조지 클루니가 돌아왔다.
처음 네스프레소 광고에 출연한 맷 데이먼은 "네스프레소 제품을 좋아하고 평소에 네스프레소를 즐겨 마신다. 게다가 조지 클루니를 매우 좋아한다"며 광고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네스프레소는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 광고 영상 뿐만 아니라 네스프레소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의 위원인 조지 클루니가 '레인 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 Forest Alliance)' 등 관계자들과 지속가능 성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슴의 영상도 소개한다.
북유럽 구글 부사장인 매트 브리튼(Matt Brittin)은 "네스프레소는 구글의 '브랜드 파트너 프로그램'의 시범 참여사이다. 브랜드가 컨텐츠 제작사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본 프로그램에서 글로벌 브랜드인 네스프레소는 차세대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구글과 협력하고 있다. 유투브에서 선보이게 될 멋진 일들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TV광고는 18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으로 맷 데이먼이 등장하는 풀버전 영상은 네스프레소의 유투브 공식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