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1번지)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하고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8번 출구방향에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강변북로와 250m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양화대교가 가깝고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대형 편의시설로는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서울성산초교, 홍대사대부속초교, 홍대사대 여중?고, 성산중, 경성중?고 등이 있다.
분양가는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 보다 낮은 3.3㎡당 최저 1760만원대, 평균 1,900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발코니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등 가전 옵션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를 고려시 실질적으로 3.3㎡당 평균 1800만원대로 공급하는 셈이다. 또한 중도금에 대하여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계약금 10%(2회 분할납부), 중도금 50%, 잔금 40%)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85-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 분양문의 : 02-337-5377.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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