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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마음이 들뜬다. 정처 없는 발길도 들뜬다. 수분을 잃은 피부도 들뜬다. 촉촉함이 그리워진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날들이다. 그러나 수분이 사라진 피부는 거칠기만 하다. 푸석푸석하고 까칠하다. 당김으로 아프다. 또 여드름 등이 착색돼 얼룩덜룩한 얼굴이 되기도 한다. 한 번, 두 번의 가려움은 만성이 된다. 면역력이 떨어진 탓에 가려움, 아토피, 비염 등이 생기기도 한다.
화장품인 엔스킨 프리미엄클렌징은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약산성 클렌저로 아로마향도 함유돼 기분을 맑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의사들이 제품에 관심을 보인 것은 원료성분 영향이 크다. 먼저, 스킨케어 시스템인 EN-SCF는 각종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주성분이다. 아미노산과 비타민은 자극과 스트레스 등으로 손상된 세포막 복원에 좋다. 다음,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물질인 코티졸 호르몬을 줄여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이다.
아미노산 솝 프리타입의 클렌징 전문인 엔스킨 프리미엄클렌징은 보습, 트러블피부진정, 답클렌징, 피부보호를 원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다. 원료의 특성상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다. 300ml 제품이 3만5천원이다. 그러나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스포츠조선 쇼핑몰 리뷰24(http://www.review24.co.kr)에서는 2만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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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