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육식 공룡'
'애런 자오이(Aorun zhaoi)'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육식 공룡은 약 1억6000만 년 전에 존재했으며,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두 발로 보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크 교수는 "화석을 분석한 결과 약 1m 정도 크기로 작지만 발견된 화석이 1살 미만이기 때문에 작은 공룡 종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종 육식 공룡, 신기하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1억 6000만 년 전이면 언제야?", "신종 육식 공룡, 소식만 들어도 무섭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