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코리아가 볼더링 페스티벌 '1st 진안 세션(1st JIN AN SESSION)'을 후원한다.
고어코리아 섬유사업부 이수연 차장은 "대자연 속에서 바위를 오르는 '볼더링' 대회 후원으로 최근 점차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어가는 아웃도어 활동을 소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볼더링이란 깊은 산속이 아닌 접근성이 비교적 좋은 자연 속에 위치한 높이 6~7미터의 큰 바위를 등반기구 없이 오르는 아웃도어 스포츠다. 전문 암벽 등반과는 달리 암벽화와 초크 백, 크래쉬 패드만을 사용하여 오르는 신종 스포츠로 최근 젊은 층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