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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주택, '한 쪽 벽이 통 유리' 실용성+안락함까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06 14:41


피라미드 주택

'피라미드 주택'

피라미드 모양의 주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해외 디자인 관련 온라인 게시판에는 '피라미드 모양 주택'이 소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피라미드 주택'은 멕시코 건축가 후안 카를로스 라모스의 콘셉트 작품으로 주택의 전체적인 모양이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흡사하다.

뿐만 아니라

'피라미드 주택'은 한 쪽 벽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햇빛이 가장 잘 드는 쪽의 벽을 유리창으로 활용하겠다는 건축가의 의도가 담겨있다.

또한 독특한 구조로 만들어진 주택이지만 실용성, 구조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주위 환경에 거슬리지 않는 디자인인 동시에 기존의 주택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모두 갖췄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피라미드 주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라미드 주택, 한 번 살아보고 싶다", "피라미드 주택, 자연 환경과 함께 너무 아름답다", "피라미드 주택, 단순한 콘셉트가 아닌 실용성 까지 갖춰 더욱 매력적이다", "피라미드 주택, 한쪽 면이 통 유리라니 사생활 보고는 되겠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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