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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가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주일 간 스타일리시 렌즈 교환 카메라 'X-A1'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는 온라인 쇼핑몰은 11번가, 오프라인 쇼핑몰은 SK컨시어지와 이매진 전국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후지필름 X-A1은 1630만 화소 APS-C사이즈 CMOS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과 뛰어난 색감을 구현했으며 EXR 프로세서Ⅱ 탑재로 초기 구동 속도 0.5초, 셔터 타임랙 0.05초를 실현하여 빠른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연사 속도도 초당 5.6매로 최대 30매까지 저장할 수 있다. 감도는 ISO100부터 ISO25600까지 설정 가능하며,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이 돋보인다. 다양한 멀티 앵글 촬영이 가능한 92만 화소 3인치 틸트 액정, Wi-Fi 무선전송 모듈, 내장 플래시 등을 탑재한 것 또한 특징이며,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와 아트필터로 창의적인 사진 촬영을 도와준다.
고용강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부장은 "X-A1은 All in Small 이라는 슬로건처럼 작은 바디에 고화질과 모든 기능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렌즈 교환형 카메라로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후지필름의 하반기 전략 모델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