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과 5개 딜러사(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스피드모터스, 아주 모터스, 에스에스오토)는 16일, 한국지엠 창립일을 기념하여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1차 CCTV 기증식을 갖고 고화질 CCTV 2대, 모니터, 레코더를 포함한 보안 시스템 200개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된 보안 시스템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한국지엠의 감독하에 쉐보레 영업소 방문 고객의 응모로 선정되는 200곳의 어린이 관련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다.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는 9월 1일 시행부터 한달 반 여 만에 총 800여곳의 어린이 관련 시설이 응모되는 등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1월 말까지 중, 고등학교에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