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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대표 박홍석)이 감각적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올인원PC '포인트(Point)'를 출시한다. 올인원 PC '포인트'는 인테리어적 요소를 가미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올인원 PC답게 공간 활용성이 높고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감각적 인테리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무선마우스와 무선키보드와TV수신 리시버를 별도 개발했다. 손목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신개념 무선마우스 '포인트 마우스'와 무선키보드, TV 시청 시 리모컨의 신호를 수신하면서도 리모컨을 수납할 수 있는 리시버를 제품 색상 별로 별도 구성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모뉴엘 관계자는 "기존 올인원 PC의 단점인 업그레이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도 감각적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PC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시가격은 제품 하드웨어 구성에 따라 94만9000원부터 129만9000원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