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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미의 상징인 가슴, 물방울 가슴성형으로 자연스럽게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16 09:40


여성들에게 가슴이 가지는 의미는 두 가지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사실 과거와 현재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는데 과거의 여성의 가슴은 모성과 풍만함을 의미했으며 특히 갓난 아이에게 젖을 주는 생명줄이기도 하며 아이와 엄마가 교류와 소통을 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고 하였다. 최근에 와서 여성의 가슴은 여성미와 관능미의 상징으로 여겨지면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여성의 본능이기 때문에 이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적당한 볼륨감은 여성미를 돋보이게 해줄 뿐 아니라 본인에게도 자신감을 높여주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도 가슴 볼륨을 키울 수 있다고는 하지만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강남에만 수 십개의 가슴성형 관련 병원이 자리잡고 있고 많은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생각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슴성형을 해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면 생각해 볼만한 일이다. 문제는 수많은 병원과 다양한 수술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가 아닐까. 요즘 특히 각광을 받는 것은 물방울 가슴성형이다. 특히 물방울 가슴성형의 경우는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가슴성형하면 물방울 가슴성형을 떠올리곤 한다.

물방울 가슴성형은 수술을 통하여 가슴을 성형할 때, 외과의사가 환자의 신체 및 가슴을 주의깊게 측정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수술 후 가슴의 모양과 몸통에서의 위치는 이러한 측정에 기반 되어야 한다. 보형물의 모양을 선택하고 수술 전 새로운 유방 밑 주름을 표시하며, 보형물을 보유할 주머니의 치수를 결정해야 한다. 기존의 보형물과 달리 수술 후 유방과 보형물 간의 뜨는 공간이 매우 적어 구형구축이나 위치변형 등과 같은 부작용이 적다. 또한 보형물 손상에도 내부 물질이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아 위험이 거의 없다.

동백미즈성형외과의 황인성 원장은 국내 물방술 가슴성형 수술의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다. 더욱 자연스럽고 라인이 살아나는 시술로 여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동백미즈성형외과는 물방울 가슴성형 뿐 아니라 자가지방이식 가슴성형으로도 유명한데 자가지방이식 가슴성형은 본인의 지방을 채취해 주입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자연스러우며 비용의 절감 효과도 있다. 다만 오랜 기간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착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한방가슴성형(매선요법)을 이용하면 이식된 지방의 생착률을 높임과 동시에 시간이 지나도 쉽게 꺼지지 않는 가슴을 만들 수 있으며,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가슴의 탄력 증가로 안티에이징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여성의 욕구를 충족시키되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는 동백미즈성형외과는 기존의 압구정점에 이어서 강남점을 오픈 확장하여 고객들에게 더 쉽게 다가서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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