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3㎏ 괴물 참다랑어'
소형 선박의 선장인 앵거스 캠벨은 스코틀랜드 레버버그 마을 서쪽으로 약 16km 떨어진 지점에서 선원 크리스 건, 제임스 모리슨과 함께 1시간이 넘는 사투를 벌인 끝에 괴물 참다랑어를 낚았다.
233kg 참다랑어는 캠벨의 낚싯대를 두 번이나 구부러뜨리는 등 거세게 저항한 끝에 결국 잡을 수 있었다.
앞서 올해 3월 415kg짜리 괴물 참다랑어가 뉴질랜드에서 잡혔을 당시 약 5000만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233kg 괴물 참다랑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233kg 괴물 참다랑어 어마어마한 크기다", "233kg 괴물 참다랑어를 잡다니 대단하다", "233kg 괴물 참다랑어 덕분에 훈훈한 우정 쌓겠다", "233kg 괴물 참다랑어 낚은 행운의 손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