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면적이 넓고 인구가 많아 지역에 따라 의료혜택의 차이가 크다"며, "앞으로 현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200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에서 심장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총 397건의 수술과 진료를 한 바 있으며, 인도네시아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한 것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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