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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모바일(대표 이람)의 지인 기반 모바일 SNS 밴드(BAND)가 멤버 간 커뮤니케이션에 스티커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샵'을 27일 전세계 동시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구매한 스티커를 채팅뿐만 아니라 게시글, 댓글 작성 등 밴드 내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스티커샵 오픈을 기념하며 오는 10월6일까지 밴드 스티커샵을 방문하면 스페셜 스티커 2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10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300만 이상의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한 밴드는 일본·대만·태국·미국·캐나다에서 이용자 확대가 가속화되며 해외에서 서비스 확산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연내 독일어를 지원하고, 일본·대만 등에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 계속해서 공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나 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