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클럽'에 가기 위해 자신의 아이들을 살해한 여성이 붙잡혀 충격을 주고있다.
담당 경찰은 "이 여성이 섹스 중독자인 것 같다"며 "아이들 때문에 클럽에 못가게 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이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섹스클럽 단골임을 알 수 있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그녀의 사촌은 "코퍼스가 이전에도 여러차례 임신했을 것"이라고 증언했다.
한편, 그녀가 출입했던 섹스클럽은 남성은 65파운드(약 11만원), 여성은 10파운드 정도를 내고 입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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