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웹앱 개발도구 코너스톤 2.0을 소개하고 HTML5 기반의 웹앱 개발을 위한 개발자 포럼을 26일 오후 열었다.
또한 '코너스톤WDK'는 최신 HTML5 표준 기술을 수용해 다양한 화면 구성 요소를 추가했으며, 소스코드 용량 최적화 등 개발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SK텔레콤은 분당사옥에 위치한 동반성장을 위한 개발 공간 'T오픈랩'을 통해서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 및 중소 기업들의 웹앱 개발에 HTML5 관련 기술을 지원해왔다. SK텔레콤은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코너스톤WDK' 공개를 통해 웹앱 개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의 행복창업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개발자 포럼과 더불어 'HTML5 웹앱 개발 공모전'을 11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공모작 중 상용화 가능성 높은 작품에 대해서는 실제 서비스를 위한 개발비 지원 및 사업화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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