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자사의 주거상품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3월 리뉴얼한 푸르지오의 BI(Brand Identity)가 국내 아파트 브랜드 BI 중 최초로 'Good Design'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푸르지오의 새 BI는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하여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친환경 이미지를 넘어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된 프리미엄 주거 문화 공간의 이미지를 강화하여 리뉴얼 된 것이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개발하여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주택문화관 등에 상품별 적용성을 강화하였고, 로고타입이 반영된 전용서체도 개발하여 활용성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푸르지오에 산다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하여 푸르지오의 핵심가치인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프리미엄 주거공간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이번 Good Design 선정의 의미를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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