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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여고생 사건, 살해 피의자 범행 자백'
진 씨는 지난 15일 밤 10시 40분쯤 하남시 감일동에 있는 고가도로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에 가던 19살 A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진 씨가 당시 "흉기를 꺼내들자 뒤로 물러서기에 여고생 목을 잡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지만 진술에 일관성이 없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이 없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진 씨의 집과 작업장에서 흉기와 옷, 자전거 등을 압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맡겼다.
하남 여고생 사건, 살해 피의자 범행 자백에 네티즌들은 "하남 여고생 사건, 진짜 끔찍한 살인", "하남 여고생 사건, 대체 그 어린 학생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랬나", "하남 여고생 사건, 고3 여학생이 피지도 못하고 성실하게 공부하다가 이게 무슨 변인가", "하남 여고생 사건, 세상에 미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