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 여고생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됐다고 노컷뉴스 등이 25일 보도했다.
하남 여고생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진모(42)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다.
최양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최양은 옆구리, 허리, 목 등을 5곳을 잔인하게 찔렸다.
진 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진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