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추석 이후 명절증후군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문화선물 보따리를 푼다.
씨푸드뷔페 무스쿠스(www.muscus.com)도 오는 30일까지 멤버십카드를 발급받은 정회원들이 매장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구텐버그' 티켓(1인 2매)을 보내준다. 신인 뮤지컬 작곡가와 작가의 과감한 브로드웨이 도전기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내는 작품으로 송용진, 장현덕 등이 1인 20역을 오가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고된 가사 노동과 장시간 운전 등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고객들에게 문화충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문화 이벤트를 통해 지친 심신을 추스르고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