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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군가의 이름으로 그 사람을 기억한다. 이름에 따라 누군가는 아무 이유 없이 긍정적으로, 또 다른 누군가는 의도치 않게 부정적인 인식이 심어질 수 있다.
임여진 11am 대표는 "토요일 오전 11시는 여자들이 데이트나 미팅, 소개팅이나 나들이 나가기 전 가장 패션에 집중하는 시간"이라며 "주말 오전 11시는 왠지 설레는 기분이고 나를 꾸미고 싶은 시간이란 의미를 브랜드에 담았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