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분(秋分)이 지나고 쌀쌀한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가을시즌으로 접어들었다. 가을 새옷을 사고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 변화를 줘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는 여성이 많아졌다.
거부할 수 없는 나쁜 여자 '배드갤스' 메이크업
최근 50~60년대 고전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미니 레트로(Mini Retro)' 뷰티트렌드가 인기를 얻으며, 뷰티업계에도 레트로풍의 패션&메이크업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
올 가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배드갤스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루나 시크릿 북 배드갤스'를 주목하자. 루나 시크릿 북 배드갤스는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컬러로 구성된 '아이컬러'와 스머지 아이메이크업이 가능한 '펜슬라이너', '블러셔&하이라이터 믹스' 등을 하나로 담은 팔레트 북이다. 다양한 질감과 색상은 물론 완벽한 레트로 메이크업 스타일링 팁까지 함께 담아내 하나의 북으로 손쉽고 간편하게 배드갤스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레드 컬러의 립은 올해도 그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립 표현보다는 한층 비비드한 분위기로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따라서 올 시즌 레드 컬러의 립에 도전할 계획이라면 자연스러우면서 선명한 발색력의 립 제품을 이용해보자.
'루나 립라커&스틱'은 선명한 발색력과 파우더리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매트 립스틱에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비비드하게 발색되는 리퀴드 타입의 립라커가 결합된 2in1 제품이다. 립스틱과 립라커, 2가지의 텍스처로 다채롭고 색다른 립 연출은 물론 짜릿한 레드, 못된 오렌지의 올 가을 유행컬러로 배드갤스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준다.
펌, 염색 등으로 손상된 머릿결 관리
가을이면 여성은 새로운 옷을 사거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변화로 기분전환을 한다. 펌과 염색을 통해 헤어스타일을 바꾸곤 하는데, 잦은 펌과 염색, 자외선 등으로 머릿결이 손상되면 쉽게 푸석푸석해지고 모발 끝이 갈라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손상된 머릿결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발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고, 볼륨과 윤기를 살려주는 에센스로 마무리해주면 시간과 비용을 들인 가을 헤어스타일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케라시스 살롱케어 앰풀 클리닉'은 고농축 트리트먼트 효능의 앰풀을 넣어 모발별로 맞춤 앰풀 클리닉 처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케라시스 살롱케어 극손상 앰풀 클리닉 샴푸'는 케라시스 살롱케어 만의 3D 컴플렉스 시스템으로 극손상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를 주며, 일반샴푸 대비 모발 끊어짐을 20% 개선해주기 때문에 펌과 염색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 사용해 주면 좋다.
'케라시스 살롱케어 웨이브&컬 2in1 앰풀 에센스'는 촉촉한 수분층과 볼류밍 앰풀이 함유된 유상층으로 나뉘어진 오일 에센스로 웨이브와 펌을 한 모발에 흔들어서 뿌려주면 손상을 개선하고 머릿결을 풍성하고 탄력 있게 가꾸어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