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은 야채와 과일 섭취를 꺼리는 아이들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어린이 과즙음료 '나쁜엄마 유기농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베베쿡의 허수정 차장은 "이 제품은 하루 5가지 컬러의 과일과 야채 섭취를 권장하는 미국 농무성 캠페인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야채와 과일 섭취를 꺼리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영양 간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쁜엄마 유기농주스' 오렌지와 그린 라인은 각각 100ml 1포에 1,300원이며 베베쿡샵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