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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UFO 포착, 45분간 머문 이유?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9-22 11:34 | 최종수정 2013-09-22 11:34


미국의 한 지역방송사 카메라에 다이아몬드 형태의 UFO가 포착돼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시 상공에 떠 있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UFO가 지역 방송사 KLKN 타워카메라에 촬영됐다.

이 미확인 비행물체는 상공에서 약 45분간 머물렀으며 빛이 반짝이면서도 색이 변하기도 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 영상은 다음날 아침 날씨 방송을 준비중이던 기상전문기자에 의해 발견됐다.

방송사는 미연방항공청에 문의한 결과 당시 어떤 비행기도 주변에 없었다는 답변을 들었다.

한편 UFO전문가는 그날 오전 200마일(약 320km) 떨어진 미저리주 리스 서밋에서도 삼각형 모양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목격됐다고 주장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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