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롤여신' 조은나래, 과거 폭풍 웨이브에 '볼륨 비키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09-18 23:08


조은나래 비키니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리포터의 비키니 몸매가 공개됐다.

16일(한국시각) 새벽 4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내 Culver 스튜디오 갈렌 센터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들이 모두 모이는 LOL 월드 챔피언십 시즌3(롤드컵)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하는 가운데 롤드컵 현장 분위기를 전하는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리포터에게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빼어난 미모의 조은나래 리포터는 지난 8월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4'에도 지원할 만큼 남다른 몸매까지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조은나래 리포터는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외모나 이런 것들이 패션모델을 하기엔 적합해 보이지 않는다"며 "리포터라든가 아니면 방송 일을 하시는 게 더 어울리실 것 같다"는 평을 들으며 탈락했다.

슈퍼모델이 되지는 못했지만 조은나래 리포터는 심사위원의 조언처럼 리포터로 활약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네티즌들은 "모델 안 된 게 다행이네", "확실히 모델보다는 방송 쪽이 더 어울린다", "완전 예뻐요", "엄청 섹시해 보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