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로 드라마틱한 인생역전을 소개, 전국적인 메이크 오버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렛미인3에서 사상 최초로 쌍둥이 렛미인 자매가 탄생,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살 엄마인 방미선 씨는 159cm, 70kg 뚱뚱한 엄마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고도비만과 함께 심각한 산후 우울증에 시달렸다. 출산 후 급격히 늘어나 탄력 없이 늘어진 복부와 전형적인 하체비만 체형으로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에 지방량이 상당해 전반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상태였다.
렛미인 닥터스는 쌍둥이 비만 동생 미선 씨에게 전신 지방흡입과 눈, 코, 안면윤곽 수술을 시행했다. 그 결과 80여 일만에 22kg 감량, 꿈의 사이즈라는 44사이즈, 러블리한 베이글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비만과 떨어진 탄력이 지방흡입수술과 시술로 해결되면서 펑퍼짐했던 몸의 라인이 전체적으로 슬림해지고 탄력도 상승되면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거듭났다.
한편 방미선 씨의 변신을 본 네티즌들은 "감량전과 같은 사람? 대박!", "역시 살은 빼고 봐야 한다. ", "동생이 몸매는 더 예쁘다!", "남편 눈빛이 달라졌다.", "살 빠진 게 가장 큰 성형", 이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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