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중식당 '왕후'에서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돌아온 입맛을 만족 시켜줄 중국의 대표적 정통 요리 '산동요리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신선한 해산물을 주로 사용해 맛의 향기와 식감이 일품인 산동 요리는 입안 가득 담백하고 개운한 풍미를 전해 준다.
제철을 맞은 송이를 비롯, 피로회복에 좋은 해삼, 샥스핀, 왕새우 등 몸에 좋은 보양 재료들을 써서 마련한 코스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메뉴로는 송이 전복 야채 스프, 해삼 가재살 스프, 해물 통샥스핀, 가재살찜과 전복찜, 단호박 가재살 스프, 송이 통전복 찜요리, 해삼 소안심 야채 굴소스, 계란 흰자 전복 해물볶음, 송이 전복 산동식 해물덮밥 등이다. 런치 코스 4만 8000~5만 4000원 , 디너 코스 7만 3000~8만 7000원, 런치 스페셜 6만 2000원, 디너 스페셜 10만원. 각 세금 포함.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왕후(02-7107-286/7)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