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내년 2월1일부터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제선 왕복항공권에 대한 얼리버드 판매를 실시한다. 얼리버드 운임 예매는 오는 10월4일 오후 6시까지 받지만 선착순 판매하는 한정좌석이므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왕복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이 포함된 총액운임 기준이다.
국가별 해당노선 최저가격은 ▲일본 인천~도쿄 나리타 24만 9300원, 인천/김포~오사카 20만 3900원, 인천/김포~나고야 20만 8800원, 인천~후쿠오카 17만 1500원 ▲중국 인천~칭다오 13만 7300원, 인천~홍콩 29만 3200원 ▲태국 인천~방콕 33만 1100원, 부산~방콕 35만 6100원 ▲필리핀 인천~마닐라 28만 6900원, 인천~세부 29만 6900원 ▲대양주 인천~괌 35만 1700원 등이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