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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사이트] 독창적 환기시스템 개발...쾌적한 화장실 유지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3-09-13 10:45


화장실은 이미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선진국일수록 화장실에 대한 관심과 청결의 새로운 페러다임이 제시되고 있으며 주거공간의 또 다른 주거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화장실의 새로운 변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집집마다 악취와 곰팡이 등 다양한 세균들의 온상이 되고 있다. 작은 창문을 통한 자연환기나 오래된 환풍기 하나가 전부인 대한민국 주거 공간의 화장실에 획기적인 환기시스템이 도입돼 화제다.

바로 2013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클린-업(대표 권우득)이 그 주인공이다.

클린-업(www.clean-up.kr)은 화장실 문화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지난 2003년 연구 및 개발을 시작해 2012년 제품화에 성공했고 이후 시행착오를 통해서 시제품 150 세트를 테스트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오는 9월에 완성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클린-업의 이번 제품은 전용변기 교체형과 기존변기 설치형 두가지 형태로 국내 어떤 변기에도 변기 교체없이 설치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샤워기 전문업체 곰두리의 특허받은 기능성 샤워기 헤드를 100개한정으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린업은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한다'는 사훈을 기치로 화장실의 최적의 쾌적을 위해 설비시공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모든 것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발하고 있다.

권우득 대표는 "당사 제품은 위로 아래로 가벼운 환기는 위로 가고 무거운 악취나 습기는 아래로 여기에 신선한 외부공기 유입으로 신속한 환기가 되는것이 특징이며 양변기안 물탱크에 구비되는 기술로 절수는 물론 용변시 발생하는 악취를 손쉽게 제거하여 항상 상쾌하고 뽀송뽀송한 화장실을 유지한다"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또 고효율 저소음의 인라인 환풍기를 제공함으로서 내구성이 강하고 방향제 탈취제 필터교환 등이 필요없어 경제적이며 구비된 기술로 절수가 된다.

이밖에도 냄새를 내리기 위한 중간 물내림이 필요없어 엉덩이를 보호할 수 있으며 용변시 발생하는 용변냄새가 즉시제거 돼 쾌적한 화장실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위로 아래로 환기가 되므로 신속하게 습기가 제거되고 환기가 되는 특징과 이동식화장실, 야외간이 화장실, 공공기관, 병원, 학교, 아파트, 단독주택, 호텔, 모텔 및 각종숙박시설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신축 리모델링 등 어떤 환경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상업용 화장실은 보증기간 내에 클린-업의 화장실 케어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화장실 환기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 클린-업은 쾌적한 대한민국의 행복 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서 향후 국내 최고의 업계 리더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대리점모집:1899-2036)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클린-업 로고

 ◇클린-업 화장실 환기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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