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영화계를 빛내고 있는 8인의 배우들이 저작권 보호를 위해 한 자리에 모여 화제다.
촬영에 참여한 스타 서포터즈들은 "합법적인 다운로드야 말로 진정한 영화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정당하게 콘텐츠를 이용하고 저작권 보호에 동참해준 굿 다운로더들 덕분에 지난 5년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화보는 영화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좋은 취지인 만큼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기업 루이까또즈는 앞으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이지적 우아함'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명의 스타와 함께한 특집 화보 및 인터뷰 등 자세한 내용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 부산국제영화제(BIFF) 특별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